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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신현빈 "유연석, 처음봤을 때부터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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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 신현빈 "유연석, 처음봤을 때부터 반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안정원(유연석)이 장겨울(신현빈)의 고백에 키스로 답하며 신부가 아닌 병원에 계속 남기로 했다./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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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유연석과 신현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8일에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안정원(유연석)이 장겨울(신현빈)의 고백에 키스로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겨울은 안정원의 어머니 정로사(김해숙)로부터 "안정원이 신부가 아니라 병원에 머물게 해달라"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에 빠졌다.


이익준(조정석)은 장겨울에게 "너 무슨 고민 있냐. 말해봐라"라며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너는 정원이를 언제부터 좋아했나"라고 물었다. 이에 장겨울은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털어놨다.


이날 채송화(전미도)는 안치홍(김준한)을 찾아왔다. 안치홍이 속초 분원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은 채송화는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


채송화는 "정신 차려라. 레지던트 4년 차에 누가 병원을 옮기냐. 남은 1년이 너한테 가장 중요한 시기다. 1년 잘 버텨서 전공의 잘 마쳐라"라고 말하자, 안치홍은 "제 인생은 제가 결정한다"라고 답했다.


안정원은 채송화에게 "이번 주 목요일에 가는 거 맞냐. 익준이도 목요일에 학회에 간다"라고 말했다. 채송화는 안정원에게 뭔가 이야기 하려 했지만 끝내 말하지 못했다.


안정원은 무언가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채송화는 "나는 찬성이다. 네 생각에 찬성이다"라고 말했다. 안정원은 웃으며 "너 진짜 귀신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익준은 학회에 가기 전 속초에 있는 채송화와 만났다. 이익준은 채송화에게 "나도 고민 상담할 게 있다. 잘 들어라. 친구다. 오래 본 친군데 좋아하게 됐다"라며 "고백하면 어색해질 것 같고 그렇다고 이번에도 고백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 어떡하지"라며 채송화를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다.


채송화는 이익준의 고백에 쉽게 답하지 못했고, 이익준은 "대답 천천히 해라. 갔다 와서 듣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제병원 식구들은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이날 장겨울은 안정원을 찾아갔다. 장겨울은 머뭇거리다가 "제가 교수님을...제가 교수님을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주제넘은 말이지만 교수님 신부 되지 말고 병원에 계속 있으셨으면 좋겠다. 하느님 말고 제 옆에 있어 주세요"말했다. 이에 안정원은 장겨울의 머리를 쓰다듬은 후 대답 대신 키스 호응했다.


앞서 안정원은 채송화에게 "병원에 있기로 했다. 아직 애들한테 말하지 마라. 제일 먼저 얘기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고 장겨울에 대한 마음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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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겨울 또한 이익준의 물음에 "처음 본 순간부터 반했다"라고 언급해 설렘을 자아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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