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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북가좌에 공공 산후조리원·모자건강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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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북가좌에 공공 산후조리원·모자건강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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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공공산후조리원과 모자건강센터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27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북가좌동 337-2 외 2필지에 대해 서대문구 북가좌동 서울 휴먼타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증산역 인근으로 주변에 불광천, 북가좌동KT 등이 입지해 있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서울 휴먼타운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서대문구의 공공산후조리원 및 모자건강센터 건립 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북가좌동 337-2 외 2필지를 공동개발하기 위한 획지계획을 결정하고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 공공산후조리원 및 모자건강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서대문구에 산후조리원 공급이 확대돼 산후조리원 부족과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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