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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살리는 ‘미스터트롯’ 모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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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모델로 한 '영탁막걸리', 매출 10배 증가
임영웅 모델 기용 청호나이스, 정수기 판매량 20% ↑

중소기업 살리는 ‘미스터트롯’ 모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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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인기가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가운데 출연자를 모델로 쓴 중소기업 상품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예천양조는 지난 14일 출시한 ‘영탁막걸리’가 미스터트롯 출연 가수 영탁을 모델로 하면서 매출액이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탁막걸리는 백구영 예천양조 대표 이름과 막걸리를 뜻하는 탁주를 따서 이름을 짓고 특허출원 한 제품이다. 공교롭게도 동명의 가수 영탁의 무대가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자 예천양조는 지난달 1일 영탁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출시 후 영탁말걸리는 전국 33개 대리점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하루 주문량이 1000박스에 달한다. 예천양조 관계자는 “일 평균 150만원 이던 매출액이 영탁막걸리 출시 이후 1500만원 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살리는 ‘미스터트롯’ 모델 효과


미스터트롯 진을 차지한 임영웅의 인기도 거세다. 임영웅이 모델로 등장한 청호나이스 TV 광고도 화제다.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모델로 등장하는 임영웅은 직접 CM송을 불렀다. 청호나이스가 임영웅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은 생활가전의 주 선택 층인 중장년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이 주된 요인이 됐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탄탄한 중장년층 팬덤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웅이 광고모델로 발탁된 후 4월 청호나이스의 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호나이스가 유튜브에 올린 임영웅의 ‘내가 지켜줄게요’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조회 수 19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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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관계자는 “TV광고를 시작으로 다가올 여름 정수기 성수기 시즌과 맞물려 ‘임영웅 효과’가 더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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