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B증권은 에이치엘사이언스에 대해 건강기능식품들의 실적 성장성에 이상이 없다고 21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1분기 매출액 356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6%, 14.8% 증가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유기농 새싹보리 착즙분말의 꾸준한 매출 속에 장 건강 및 다이어트 시크릿 등 신제품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큰 폭 증가를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뷰티스타 석류스킨, 빨강석류 콜라겐 등 신제품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KB증권은 에이치엘사이언스의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면역력 개선 및 다이어트 관련 건기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건기식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능력이 최대 강점이다"이라며 현재 10종의 차별화된 천연물 개별인정형 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건기식 및 기능성 원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새싹보리 착즙분말, 석류 관련 제품의 확고한 시장 지위 구축 속에 판매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라인업 확대가 긍정적인데 연골 및 관절건강기능식품 우슬 시크릿, 면역력 개선의 닥터 그린프로폴리스, 닥터 프리바이오틱스, 시서스 로우 다이어트 시크릿, 이너뷰티의 뷰티스타 석류스킨 등 신제품의 성장 모멘텀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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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주가 측면에서 매력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현 주가는 2020년 에프앤가이드 예상실적 기준 PER 11.2배 수준으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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