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19일 기준금리로 사용되는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Repo레포) 금리를 동결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이날 기준금리인 7일 역레포 금리를 4.50%로 공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4.25%)를 상회한다.
인도네시아는 지난 2월과 3월, 2개월 연속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낮췄다가 3개월 연속 현행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