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배우 공효진이 tvN '삼시게끼 어촌편 5'(이하 삼시세끼)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사장님~ 조금만 생각해 주세요. 죽굴도에서 만난 모든 삼시세끼 식구들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즐거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효진은 벙거지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데님 멜빵 바지와 빨강 양말을 신고 활짝 웃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지난 15일 방송된 '삼시세끼'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고의 사랑'에서 환상 케미를 선보였던 차승원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공효진의 '삼시세끼' 출연으로 시청률도 자체 최고 14.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6월5일 개최되는 제56회 백상예술대상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후보에 올랐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