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백예린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 "'플미' 사지도, 팔지도 말라"고 경고했다. '플미'는 '프리미엄(premium)'의 준말로 티켓, 앨범 등 정상가에 구매한 물품을 더 비싼 금액으로 되파는 것을 뜻한다./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가수 백예린(23)이 '플미' 거래를 하는 사람들에게 "사지도, 팔지도 말라"고 경고했다. '플미'는 '프리미엄(premium)'의 준말로 티켓, 앨범 등 정상가에 구매한 물품을 더 비싼 금액으로 되파는 것을 뜻한다.
11일 백예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 "개인의 이득을 위해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플미 문화가 하루빨리 강한 처벌로 대응할 수 있도록 바뀌어가면 좋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규 1집 한정판 LP를 판매한 백예린은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애초에 앨범이 작년 12월에 나왔고, 계속 이어지는 이벤트처럼 팬분들께 선물하고 싶어서 좋은 퀄리티로 담아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예린은 "몇 개월 동안 블루바이닐(소속사), 마장팀분들이 너무나도 고생하셨는데 5만 원대 LP를 5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프리미엄 붙여 팔다니요"라며 분노했다.
이어 "남들이 다 한다고 해서 자신의 불법행위가 정당화되진 않습니다"라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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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의 정규 1집 'Every letter I sent you' 한정판 LP는 발매되자마자 각종 판매처에서 모두 품절됐다. 품절된 백예린의 한정판 LP는 지난해 발매된 정규 1집 전곡이 담긴 두 장의 LP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0장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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