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27일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44명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일본 매체 NHK 보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도쿄 39명, 홋카이도 35명 등 지금까지 총 144명의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치바 현 3명, 도야마 현 2명 등 11명 늘어 총 39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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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일본 내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3585명으로 요코하마 항의 크루즈 승객 · 승무원 712 명을 합하면 총 1만 4297명이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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