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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5월에 새 에어팟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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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프로서 "맥북 프로와 함께 새 에어팟 출시될 것"
에어팟 프로 라이트 모델 출시 가능성 높아
노이즈 캔슬링 기능 빼고 가격 낮출 가능성도

"애플, 5월에 새 에어팟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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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애플이 '에어팟 프로 라이트'로 추정되는 새로운 무선 이어폰을 다음달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IT전문 유튜버이자 트위터리안인 존 프로서는 "3월 이벤트에서 공개할 예정이었던 새로운 에어팟이 다음달 맥북 프로와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공개할 새 에어팟의 유력한 후보는 '에어팟 프로 라이트'다. 에어팟 프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소음차단) 기능을 제외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팟 프로는 인이어 방식의 무선 이어폰으로 일반 에어팟보다 13만원 더 비싼 32만9000원에 출시됐다.


다음달 공개되는 에어팟은 에어팟 프로의 새로운 버전이거나 에어팟의 3세대 모델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대만 디지타임즈는 애플이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포함한 저가형 에어팟 프로를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는 점에서 기능에 대한 전망은 차이가 있다. 애플은 1분기 말이나 2분기 초부터 새로운 에어팟 생산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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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플은 올 하반기에 하이엔드 사양의 오버 이어 헤드폰 '에어팟 X(가칭)'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비츠 브랜드가 아닌 애플 브랜드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iOS 14 코드에서 새 헤드폰에 대한 아이콘이 포착되면서 출시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기존 비츠 헤드폰보다는 에어팟과 관련된 기능을 보다 많이 적용한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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