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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안양면, 코로나19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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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776 농가 60만 원 상품권 일괄 지급

장흥 안양면, 코로나19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 지급 장흥군 안양면이 지난 7일 관내 776 농가에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장흥사랑상품권) 조기 지급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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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장흥군 안양면(면장 송남신)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7일 관내 776 농가에 농어민 공익수당 60만 원(장흥사랑상품권) 조기 지급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상·하반기 2회 분할 지급예정이었던 농·어민 공익수당을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일괄지급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및 농협 창구 혼잡 방지를 위해 지역농협과 연계해 마을별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일괄 전달했다.


송남신 안양면장은 “농어민 공익수당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힘든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만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로 효과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익수당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농협을 직접 방문해 상품권을 받으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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