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시큐브는 '시간분할 세그먼트 블록 기반 수기서명 인증 시스템 및 방법' 관련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시큐브 측은 "사용자의 서명을 임의의 시간 단위를 기준으로 세그먼트 및 서브 세그먼트로 분할하고 개개인의 고유한 행위특징정보를 식별·분석하여 상관관계 및 일치도 분석을 통해 서명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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