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최초로 공공건축물 건립계획 수립 시 적정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공공건축물 사업비 책정 매뉴얼’ 책자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책자는 공공건축물 사업비 책정 시 반영해야 할 건축공사비, 설계용역비, 설계공모 보상비 등 각 세부사업의 관련 규정, 적용방법, 예시를 제공해 사업비를 적절하고 간편하게 책정할 수 있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건축공사비의 경우 건축물 유형별로 다년간의 자료를 종합하고 분석해 적정 단위면적당 사업비를 제시함으로써 공공건축물 발주 시 공사비 등 시설사업을 계획하는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공건축물 공사비의 상호비교를 통해 예산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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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이 책자가 직원들의 업무편리성 증진은 물론 주민에게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건전재정 운영을 위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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