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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사회적 경제기업' 6곳 사업개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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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 '사회적 경제기업' 6곳 사업개발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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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 김해시가 지역 내 6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은 지난달 18일 경남도에서 실시한 심사를 거친 대동농원과 참바른사회적협동조합, 퍼스트클라이밍짐, 코코드론, 길생태체험학교사회적협동조합, 뜨락영농조합법인 등이다.


김해에서는 8개 기업이 이 사업을 신청해 최종 6개 기업이 지정됐다. 이들은 사업개발비 지원을 받아 시제품 개발부터 홈페이지 제작, 브랜드 로고 제작, 홍보 등 안정적 수익구조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여러 사업들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또 같은 날 진행된 경남도의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캡스톤디자인 지원사업'에서 지역특화 사업에 선정, 2000만원의 사업비를 별도로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대학교수, 학생 등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를 연계해 시제품 개발과 마케팅 지원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재도약을 지원한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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