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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와이제이엠게임즈, VR 게임 시장 성장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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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강세다. VR게임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31일 오전 11시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4.72%(50원) 오른 1110원에 거래됐다.


국내 통신기업들이 VR 콘텐츠 투자에 적극 나서면서 VR 시장 개화가 앞당겨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KT는 지난 30일 국내 VR시장 활성화를 위해 VR 서비스 공모전 ‘IM Super VR (아이엠 슈퍼브이알)’을 개최했다.


SKT는 지난해 말 ‘카트라이더’ 게임의 IP를 활용한 VR 게임을 개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콘텐츠와 함께 고성능의 VR 하드웨어 출시가 예정됐다. HP가 마이크로소프트, 밸브와 손잡고 개발 중인 차세대 VR기기인 '리버브 G2'의 외관 티저를 최근 공개했다. 현재 시판에 들어간 HTC ‘바이브 코스모스’는 케이블 없는 무선 VR 환경 구현이 가능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주요 관계사이자 VR 전문 개발사인 원이멀스와 함께 인기 VR게임 ‘디저트 슬라이스(Dessert Slice)’를 포함한 11종의 VR게임을 스팀(Steam)과 오큘러스(Oculus)’에 출시해 서비스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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