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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성패 좌우하는 영화관 입점, 대형 멀티플렉스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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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시설 성패 좌우하는 영화관 입점, 대형 멀티플렉스 들어서는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이목 집중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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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 워라밸 트렌드 등으로 인해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이에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갖춘 상업시설들의 인기가 올라가는 추세다.


가장 보편적인 문화 콘텐츠로는 영화 관람을 꼽을 수 있다. 순수 예술보다 가볍게 다가갈 수 있는 데다 가격 면에서도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실제로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문화예술행사 관람률은 영화가 전체의 75.8%로 독보적이었다. 이는 2위권에 자리한 대중음악/연예(21.1%)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비율이다.


이렇다 보니 영화 관람 시설과 같은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유치하려는 상업시설 간 경쟁도 치열한 편이다. 영화관을 배치함으로써 수많은 방문객을 누리고 인지도 상승효과로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 또한 높게 평가되기 때문이다. 또한 영화 관람 전후로 식사나 쇼핑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 점포로의 샤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함에 따라, 공실율이 적은 키 테넌트 입점 상업시설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멀티플렉스 영화관의 경우 다수의 인원이 함께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보다 풍부한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동탄테크노밸리에서 분양을 앞둔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에도 멀티플렉스 영화관 유치가 한 몫 한다. 이 곳에는 국내 최상위 콘텐츠 미디어 그룹 NEW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네Q’가 입점을 확정했는데,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총 5개 관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퇴근 후에 유동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일반 오피스 상가와 달리 같은 건물 내 기숙사가 함께 조성돼 365일 소비자 유입이 가능한데, 영화 관람의 경우 주말이나 저녁에 높은 점유율을 보이기 때문 더욱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기대되고 있다.


이 외에 12개의 정식 규격 레인을 갖춘 대형 볼링장이 입점을 확정 지어 입주 사업체의 회식 장소뿐 아니라 주변 아파트 단지 입주민의 활발한 접근도 예상된다. 해당 시설이 들어서는 동탄테크노밸리는 4500여 개의 기업과 20만여 명의 상주인구를 갖출 예정이다.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한국3M 등 대기업 업무단지도 가까운 편이다.


특화 테마를 적용해 일반 상가와 차별성을 높였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은 뉴욕 스트리트몰이 컨셉으로, 외관부터 내부까지 뉴욕풍의 레드브릭과 그래피티 디자인으로 꾸며진다. 입구에는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해 가시성을 극대화하고자 했고 메인 광장에는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며 유동 인구의 자연스러운 접근을 유도할 계획이다.


입지적 강점으로는 사거리 코너를 선점해 접근성이 뛰어난 편이며 인접한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기흥동탄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수서역과 연결되는 SRT 동탄역의 경우 GTX-A노선이 추가된다.


한편,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 570-6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부로 견본주택 전체 방역작업을 완료했으며 입장시 손 소독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한 편 열 화상카메라(담당자 배치)를 설치했다. 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고객간 동선을 제한하며, 매일 자체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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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상업시설에 설치될 미디어 파사드를 견본주택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조성하고 실제 설계를 반영한 초대형 사업지 모형도와 상업시설 단면 모형도를 도입해 내방객들이 사업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풍으로 쾌적하게 조성된 공간에서 5G와 인공지능(AI)을 적용한 로봇 커피 머신을 운영해 고객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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