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신제품 '렉스엘 202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디프랜드가 '브레인 마사지'를 적용한 안마의자 '렉스엘'의 최신 버전이다. 슈퍼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계승하고 기존 2개로 이뤄진 마사지볼을 4개로 늘려 보다 넓은 부위를 마사지하는 동시에 허리의 굴곡진 부위까지 빠짐없이 짚어 준다.
기존 렉스엘에서 소화·숙취해소 프로그램, 림프마사지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고 뇌피로 해소와 기억력, 집중력 개선을 돕는 브레인마사지도 적용됐다. 또 특허 받은 수면 프로그램과 허리집중 프로그램, 힙업 프로그램, 수험생 프로그램, 골프 프로그램 등 총 20가지의 자동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가격대는 낮아져 합리적인 렌탈과 구매가 가능하다. 59개월 약정에 최대 선납금과 카드 할인 혜택까지 더하면 월 1만원대에 '렉스엘 2020'을 들여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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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렉스엘 2020은 성능 대비 가격은 물론 고객의 마음까지 만족시키는 '가심비' 높은 모델"이라며 "남다른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고객, 만족스러운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안마의자를 찾는 고객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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