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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고물을 이용한 넌버블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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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12일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공연

버려진 고물을 이용한 넌버블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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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극단현장'의 넌버벌 코믹 놀이극 '정크, 클라운'이 오는 4월 8~12일 대학로 알과핵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정크, 클라운'은 대사 없이 신체 움직임으로만 이뤄지는 넌버벌 마임극이다. 배우 네 명이 등장해 버려진 고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활용하는 판토마임 극이다.


2017년 초연 이후 지난해 1월 아시테지(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겨울축제의 '올해 우수작'으로 공식 초청됐고, K-PAP(서울아동공연예술마켓ㆍKorea Performing Arts Platform) 쇼케이스에서 국내외 공연 기획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K-PAP 2019' 네트워킹에서 중국 측의 초청을 받아 지난해 6월 '서안국제아동연극축제'에서 공연했고 한국소극장협회의 추천으로 11월 'TRG삿포로극장제'에 초청돼 일본에서도 공연했다.


극단현장은 2016~2017년 2년 연속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받았고 2019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예술경영대상'에서 예술경영지원센터 표창을 받았다.



'정크, 클라운'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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