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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마스크 5부제 종합적인 판단할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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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체적인 상황 보고 개선해야할 부분 개선"…"앱 제대로 역할한 이후 약국 재고율 떨어져"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5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마스크 5부제' 중간 평가와 관련해 "아직 종합적인 판단을 할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내일, 전체적으로 상황을 보고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개선하고, 이렇게 종합평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주 수요일부터 웹이 정상가동 됐다"면서 "데이터는 완벽하게 공개가 됐기 때문에 제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고는 받았다"고 설명했다.


靑 "마스크 5부제 종합적인 판단할 상황은 아니다" 공적마스크 5부제가 시행되고 있는 15일 서울 마포구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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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앱이 제대로 역할을 한 이후부터는 각 약국에 있던 재고율도 확 떨어졌다"면서 "점점 날이 지나 가면서 앱이 제대로 작동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예를 들어서 지하에 있는 약국 이런 데는 재고가 쌓여있었고, 어디 건물 약간 높은 층 이런 데도 재고가 쌓여있었다고 들었는데, 그쪽도 정확하게 소진이 되고, 재고가 쌓이거나 이런 현상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그것은 전체평가를 다시 한 번 해보고 개선할 점은 개선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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