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속보]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 20명…서울 강남구서도 발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병한 분당제생병원 관련 확진자가 서울 강남구에서도 발생했다.


강남구는 지난 5일 오전 분당제생병원 8층에 입원한 시어머니를 면회한 40대 여성이 14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면회 당일 오후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았지만, 당시엔 음성이 나왔다.


이후 13일 오후 다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은 결과 이번엔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최소 20명이 됐다.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