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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유성훈 금천구청장“4대 체험학교 통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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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융합인재 양성기반 강화...창조적 학습능력 배양을 위한 4대 체험학교 ‘과학학교’, ‘환경학교’, ‘건강증진학교’, ‘뮤지컬학교’ 운영

[인터뷰]유성훈 금천구청장“4대 체험학교 통해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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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4대 체험학교를 비롯한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기반을 강화, 진로진학지원센터 구축과 맞춤형 대입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교육 환경과 지원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여가야 합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아시아경제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2020년 신년인사회에서 ‘살고 싶은 교육도시’를 내세우며 청소년 미래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고 밝혔다.


민선 7기 금천구는 ‘혁신교육지구’를 넘어 단순학습에서 벗어나 창조적 학습능력을 배양하는 교육, 배움과 삶이 일치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금천형 미래교육의 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구는 제조업·IT·지식기반산업 기업 8000여개가 모인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소재 기업과 학교를 연결해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꿈나무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이화창의교육센터와 협력해 ‘마을 속 생활과학교실’을 지속 운영한다.


지난 10월에는 구청광장과 금나래공원 일대에서 ‘제1회 금천 청소년 과학 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으며, 과학 창의인재 양성 교육의 거점으로 시흥2동 무한상상스페이스에 ‘금천형 과학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매년 개최하는 청소년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청소년문화예술 교육 사업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뮤지컬 교육과정의 필요성을 확인 , 그 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1년 2월 개관을 목표로 ‘금천뮤지컬스쿨’(가칭) 건립을 추진한다.


지상 4층, 연면적 1680㎡ 규모로 연습실과 강의실, 공연장, 장비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전국 최초의 공공 뮤지컬 교육기관이자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울 서남권 및 경기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거점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곳에서는 직접 제작부터 공연까지 진행하는 청소년 뮤지컬단을 운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의 및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환경문제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교육 사업도 활발히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예가 지속발전교육(ESD) 금천창의 인재학교의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청소년 국제자원활동’이다.


ESD 금천창의인재학교는 공정무역, 기후변화, 문화다양성 등 환경 및 사회적 주제에 대해 토론하고 체험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ESD 공식 프로프로젝트로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도 금천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건강습관을 형성하는 서울형 건강증진학교를 시범운영했다.


정심?가산초등학교 두 곳을 시범학교로 선정해 전교생들에게 아침 간편 식사를 제공하고 운동을 실시, 개인별 건강측정 및 상담을 위한 전담인력을 확보해 학생들의 비만도 및 건강체력 평가를 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건강증진학교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에 대해 칼로리, 함유성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는 작지만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얻는 성과가 있었다.


향후 구는 비만, 체력, 영양 등 건강관련 지표와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건강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표준화 모형을 만들어 지역 청소년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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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구청장은 “민선 7기 금천구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체험학교’는 아이들의 진학진로를 위한 발판이자,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첫 걸음이며, 금천구 미래 교육의 비옥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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