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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 ‘소방활동 검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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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현장대원 80여 명 참여

광주 광산소방서 ‘소방활동 검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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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지난 21일 지휘관 및 현장대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석 명절 기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사고를 중점 내용으로 했다.


당시 추석 연휴일 뿐만 아니라 사상자 6명(사망2·부상4),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해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화재였다.


이번 검토회의는 ▲화재진압 활동 사항 ▲인명구조 및 인명대피 상황 ▲소방활동 개선방안 검토 등 전반적인 소방활동 사항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검토해 이후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문기식 서장은 “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도출된 개선방안 등을 적극 반영해 유사 화재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소방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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