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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자동차부품회사 '다스' 관련 횡령 및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항소심 선고공판을 위해 19일 법원에 도착했다.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5분 시작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19분께 법원에 도착했다. 그는 차량에서 내려 마스크를 벗은 뒤 "이명박!"을 연호하는 지지자들에게 다가가 미소를 지으며 일일이 악수를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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