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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예비후보 “브레인 푸드 시범도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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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예비후보 “브레인 푸드 시범도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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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나주·화순에 ‘브레인 푸드(Brain Food)’ 시범도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인 푸드는 원활한 두뇌 활동을 위한 성분이 들어 있어 기억력, 집중력 등을 높여주는 식품이다.


신정훈 예비후보의 브레인푸드 시범 도시는 영국 식품영양학자 패트릭 홀푸드(Patrick Holford) 박사가 인간의 두뇌는 성장기에 먹는 음식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한 것에서 착안한 것이다.


즉 하루 5번 과일과 채소 등 브레인푸드를 먹으면 사고력 등 인지능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지난 2003년 나주시장으로 일할 당시 전국 최초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만들었다.


나주에서 시작된 학교급식 제도가 무상급식 제도로 전국화되면서 대한민국의 급식제도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이처럼 현장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학교급식 시즌2를 우리 아이들에는 건강을, 농업인들에게 소득을 높여주는 브레인푸드 시범 도시로 먹거리를 통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보겠다는 것이다.



신정훈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친환경 급식 1번지 나주와 대한민국 로컬 푸드 1번지 화순에 브레인푸드 시범 도시를 조성하겠다"라며 "전국의 학교급식 시장을 화순, 나주의 브레인 푸드 농산물이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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