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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나영희, 재심 빌미로 이태선에게 접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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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풀인풀' 나영희, 재심 빌미로 이태선에게 접근(종합)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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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사풀인풀'의 나영희가 재심을 핑계로 이태선에게 접근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홍유라(나영희 분)는 강시월(이태선 분)을 찾아가 재심을 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했다. 강시월은 정말 재심이 가능한지 홍유라에게 물어보며, 자신의 담당 변호사가 왜 홍유라를 몰라봤는지 물어봤다.


이에 홍유라는 자신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며 둘러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시월은 끊임없이 홍유라를 의심하는 질문들을 쏟아냈고, 홍유라는 교묘한 대답으로 강시월을 설득했다. 그리고 언제 한 번 집에 오라며 초대했다.


'사풀인풀' 나영희, 재심 빌미로 이태선에게 접근(종합)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홍유라의 식사 초대를 받아들인 강시월은 홍유라의 집에서 구준휘(김재영 분)과 만나는데, 구준휘는 강시월에게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다며 박끝순 할머니에 대해 물었다. 강시월은 구준휘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대로 말을 전한다.


구준휘는 홍유라에게 왜 강시월을 초대했는지 의아해하며 질문한다. 그 사건 최초 신고자를 왜 초대하고, 사건을 목격한 것에 대해서는 왜 함구하는지. 이어 엄마가 최선을 다 할 거라고 믿는다는 말로 홍유라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한편 홍유라를 찾아간 홍화영(박해미 분)는 구준겸(진호은 분)의 죽음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고, 결국 홍유라는 진실을 털어놓는다.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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