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승록 노원구청장 기고]일상의 여유를 주는 힐링, 문화에서 찾아야

시계아이콘02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오승록 노원구청장 기고]일상의 여유를 주는 힐링, 문화에서 찾아야
AD

문화가 좋은 이유는 재미와 감동 때문이다. 어깨가 들썩거려지고 절로 흥겨워지는 콘서트장, 명화를 감상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는 미술관, 가격이 비싸고 거리가 멀어도 공연장과 미술관에 가는 이유다.


예전에 비해 문화가 대중화되고 사람들의 문화 수준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문화생활은 특별한 사람만 누리는 사치스러운 것, 낭비적인 요소로 보는 시각이 있다.


필자가 단체장으로 있는 노원구만 해도 그렇다. 영구임대 아파트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과 북한이탈 주민 등 복지대상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다. 복지비가 한해 예산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어 복지 사업 외에 구민들을 위한 문화비 투자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유명 공연장과 전시장은 시내 중심가와 강남권에 편중되어 있는데다 비용 부담도 커 주민들은 문화생활을 향유하는데 여러모로 불편함이 많다.


그렇다고 노원 주민 대다수가 복지 수혜 대상은 아니다. 전체 인구의 20%가 채 안 된다. 복지 사업에 중점을 두다보니 그동안 모든 주민들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 콘텐츠 발굴에 소홀했던 것이 사실이다. 문화지수가 서울 자치구 중 최하위권이고, 한해 주요 축제 예산이 5억54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0.06%에 불과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힘들게 하루하루 버티듯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서적 여유가 절실한 시대다. 춤꾼들의 신나는 공연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축제를 통해 하루쯤, 때론 한 시간만이라도 모든 고민 내려놓고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 삶은 한결 행복해 질 수 있다.


지방자치 시대, 지역을 알리는데도 축제 등 문화행사 만한 것이 없다. 대표적인 것이 최전방 산골마을인 강원도 화천에서 2003년부터 열리고 있는 산천어축제다. 오랜 기간 공들인 결과 해마다 100만 명이 찾는 겨울 대표축제로 성장했다. 올해도 40억원 가까운 예산을 투입해 준비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경제 파급 효과만도 화천군 한 해 예산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000억 원에 달할 정도다.


서울의 자치구들도 마찬가지다. 소재를 찾고 이야기를 입혀 지역을 상징하는 축제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인근 중랑구 장미축제, 강남 페스티벌, 송파 한성 백제문화페스티벌, 구로 G-페스티벌은 공격적인 예산 투자를 통해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막대한 경제적 부수효과를 거두고 있다.


노원에도 여러 해 이어지고 있는 축제들이 있다. 구청장 취임 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축제의 수준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7회째 맞는 노원의 대표축제인 ‘노원 탈축제’는 주민참여를 표방했지만 ‘주민 동원’ 성격이 강했다. 볼거리, 즐길 거리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국내외 전문 공연팀을 초청해 축제의 흥겨움을 더했다.


관객의 반응은 바로 나왔다. 경연 퍼레이드를 지켜본 관객들의 입에서 “와~~”하는 탄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노원에도 외국의 저런 팀이 와?” 하며 놀라기도 했다. 그 시간 만큼은 축제와 관객이 하나가 됐다.


이는 수치로도 증명된다. KT에 의뢰해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각 축제기간 동안 방문객 수를 파악했다. 노원 탈축제는 2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경제적 파급 효과도 축제 예산 2억9000만원의 약 10배인 28억 원에 달해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나 노원 축제의 성공에 지역 정치인들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노원구 주민도 시민으로서 문화를 향유할 권리가 있다. 여러 시의원들의 노력으로 많은 축제 예산을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아 공연의 질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도 전형적인 베드타운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문화축제들을 계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먼저, ‘노원 6대 문화축제’를 정례화한다. 노원 탈축제와 태강릉 문화제, 어린이 축제, 당현천 등축제, 드론 과학 페스티벌, 경춘선 가을 음악회다.


북서울미술관과도 협력한다. 지난해 15만 명이 다녀간 한국 근현대 명화전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샤갈, 고흐, 모네 등 유럽의 명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얼마 전 서울에서 최초로 문을 연 경춘선 철도공원의 불빛정원도 내실을 기하고 있다.


지자체마다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와 일자리 정책 못지않게 구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문화다.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


AD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