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퍼포먼스 마케팅 회사 (주)알에스기획(RS기획)이 삼성그룹 계열 종합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의 2020년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RS기획은 2007년에 설립되어 마케팅, 영상 제작, IT 개발 조직을 기반으로 융합된 서비스의 강점을 살려 무형 가치를 제공하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이다. 알에스기획은 다양한 업종의 광고 대행을 도맡으며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쌓아왔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19년 알에스기획은 해외 IT 개발자와 국내 IT 기업을 연결하는 구인구직 플랫폼 DEVILZ(데빌즈)를 12월 출시하는 한편, 유튜브 크리에이터 매칭 플랫폼 GOLDENCRE(골든크리)와 유튜브 생방송 플랫폼의 내년 초 론칭에 앞서 완성된 플랫폼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한 프롭테크와 핀테크 분야에서 활약할 아이템들을 차기 주력 사업 모델로 시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한 프로덕션을 보유해 유튜브 인플루언서들과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알에스기획은 다양한 도전을 바탕으로 3년만에 12배를 성장할 정도로 유망한 스타트업이다.
이러한 성장을 증명하듯 앞서 삼성전자, 오라클, 트리플하이엠, 오리콤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알에스기획은 제일기획 공식 파트너 계약을 통해 "우리를 믿고 맡겨주신 수 많은 고객사 덕분"이라고 말하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광고 기획사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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