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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예비후보 “광주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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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호 예비후보 “광주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 적극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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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최영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동남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광주시 ‘경제자유구역’ 신규 예비지정과 관련 “광주의 인공지능(AI), 스마트에너지산업 등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적극 환영 입장을 밝혔다.


최영호 동남갑 예비후보는 “빠른 시일내 공식 지정과 국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는 민·관·정 범시민대책기구를 구성하자”며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투자기업에 대한 조세 감면과 규제 완화 등 유리한 경영환경이 만들어져 투자가 촉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남구청장 재임 시절 추진한 남구 대촌의 에너지밸리 일반산단(28만 평)과 도시첨단산단(15만 평)이 이번 경제자유구역에 포함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혁신도시 시즌 2를 대비해 광주·전남 상생모델의 하나로 남구 대촌과 나주시 일원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 추진하자”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영산강권 에너지 경제벨트를 핵심으로 남구와 나주혁신도시를 연계한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공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선거운동 과정에서 주민들께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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