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에이치엔티, 엠디이 '자율주행' 기술력 부각에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에이치엔티가 상승했다. 최근 자회사인 엠디이(MDE)가 다양한 자율주행 사업을 전개하면서 기술력이 부각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치엔티는 30일 오전 11시1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53%(115원) 오른 2195원에 거래됐다.


최근 에이치엔티의 자회사 엠디이는 서울 상암 일대에서 열린 ‘2019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술력을 뽐냈다. 또 지난 19일 서울 상암에서 중국 내 스마트도시 전문 연구기관인 '상하이 푸동스마트도시발전연구원'들과 중국의 혁신기업의 관계자들에게 진일보된 자율주행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에이치엔티는 구글의 자율주행차 사업체 ‘웨이모(Waymo)’의 숀 스튜어트(Shaun Stewart) 최고사업개발책임자(CBO)를 미국 자회사 우모(UMO)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영입하며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