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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칠산타워서 ‘해넘이·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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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칠산타워서 ‘해넘이·해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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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새해 첫날인 내년 1일 칠산타워 일원에서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지난 18일 군과 무안군을 잇는 칠산대교가 개통되면서 지역의 해넘이·해맞이 명소인 칠산타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염산면에서는 칠산대교 개통을 기념해 관광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떡국 나눔 등을 통해 새해를 훈훈하게 맞을 계획이다.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사방이 뚫려있어,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일대를 온통 붉게 물들이는 일출과 노을이 어우러져 쉽게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군은 홍농읍 봉대산, 군남면 삼각산, 법성면 인의산에서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해맞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영광지역 일몰시간은 오후 5시 20분, 일출시간은 오전 7시 40분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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