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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명진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남구 송하동 아동양육시설 ‘신애원’을 방문해 성탄을 맞은 원생들을 격려했다.
김 후보는 어린이들과 캐롤송을 함께 부르고 놀이를 함께 하면서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서영봉사단과 함께 방문한 김 후보는 신애원의 각종 치유·놀이시설을 둘러보고 자원봉사로 근무하고 있는 상담선생들과 ‘치유와 회복’에 대해서 토론했다.
김 후보는 “부모를 떠나 마음의 상처가 있을지도 모를 어린이들이 박수치고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 진다”며 “긍정적 사고와 건강한 심신을 유지하며 당당한 어린이들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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