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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지 2년만에 내한…내년 2월 서울·부산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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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니 지 2년만에 내한…내년 2월 서울·부산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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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세계적인 색소포니스트 케니 지(Kenny G)가 내년 월드투어 콘서트로 2년만에 한국을 찾는다.


케니 지는 내년 2월에 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2월21일에는 서울 롯데 콘서트홀에서 23일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케니 지는 현재 미국 투어 공연 중이며 미국에서 투어를 마친 후 한국에 올 예정이다.


케니 지는 3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연주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에서 75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세계적인 색스포니스트다.


그는 1995년 한국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10여 차례 내한공연을 통해 많은 국내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만 앨범 스물다섯 장을 발매했으며 6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케니 지는 내한 공연할 때마다 성시경, V.O.S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함께 멋진 무대를 선보여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케니 지만의 특별한 무대를 만나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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