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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네이버, 인공지능 서비스 강화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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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네이버, 인공지능 서비스 강화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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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현대해상은 네이버와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하이헬스챌린지를 네이버의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와 연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네이버 인공지능 기술 브랜드인 클로바는 최근 챗봇 등 AI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특화 솔루션 제공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비정형 문서 등 이미지 정보 추출, 처리 관련 인공지능 연구개발(R&D) 협력 사업으로 업무를 혁신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신설한 디지털 신기술 전담 부서를 이달 본부로 승격,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 디지털 신기술과 보험 접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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