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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형센터·고려대, 금형 창업지원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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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형센터·고려대, 금형 창업지원 위한 업무협약 고재규 한국금형센터 센터장(왼쪽)과 정석 고려대학교 KU개척마을 촌장이 23일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금형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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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한국금형센터와 고려대학교 KU개척마을은 금형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과 메이커스페이스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금형센터와 고려대는 전날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센터에서 이번 협약을 맺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교육, 금형기술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금형센터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기반구축과제를 통해 부천 몰드밸리에 2016년 설립한 곳이다. 금형분야 국내 최대 시험생산, 가공, 측정, 개발 등에 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월 평균 545건 이상의 중소 금형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고려대 KU개척마을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사업'의 전문랩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인큐베이팅 시설이다. 첨단 3D프린터 등 전문장비와 시설을 구축해 전문적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고재규 금형센터장은 "고려대 KU개척마을의 많은 예비 기술창업자들이 시제품에서 금형 개발, 제품 양산화까지 금형센터의 우수 기술인력과 장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를 통해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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