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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배우 이완 28일 '웨딩마치'…웨딩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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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보미♥배우 이완 28일 '웨딩마치'…웨딩 사진 공개 프로골퍼 이보미 웨딩사진/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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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성열 인턴기자] 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이완이 오는 28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이보미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보미와 이완은 오는 28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에서 이보미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상태로 행복한 미소를 보인다.

지난 9월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커퍼니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 계획을 알렸다.


또 "예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깊게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성당 신부의 소개로 연인이 됐고, 같은 해 11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보미는 지난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 데뷔했다. 2010년에는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2016년까지 상금왕을 두 번이나 획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그는 프로 데뷔 후 현재까지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1부 투어에서 통산 25승을 거뒀다.




김성열 인턴기자 kary03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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