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터뷰③]'백두산' 하정우 "개봉 첫날 45만↑ 1위? 기도하는 마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이슬 연예기자]

[인터뷰③]'백두산' 하정우 "개봉 첫날 45만↑ 1위? 기도하는 마음"
AD


배우 하정우가 ‘백두산’의 흥행을 기원했다.


하정우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 개봉을 맞아 진행된 인터뷰에서 흥행 성적에 대한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백두산’은 첫날 45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평일임을 고려하면 높은 관심을 입증한 기록이다.


이를 언급하자 하정우는 “앞으로의 스코어는 예상할 수 없지만, 잘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이제 무대인사를 열심히 다니며 관객들과 만날 생각이다. 기대하며 기도하려 한다.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관객들이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해 재밌게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대한 비주얼에 이병헌과 저의 버디무비가 재미를 주지 않을까”라며 “‘백두산’이라는 소재도 흥미롭지 않나. 정말 폭발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씩 해보지 않나. 자연재해를 다룬 소재가 흥미롭다고 봤다”라고 말했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하정우가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으로 분한다. 12월 19일 개봉했다.


이이슬 연예기자




사진=CJ엔터테인먼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