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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안교회, 성탄절 맞아‘사랑의 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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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2600포 동대문구청에 전달

[포토]동안교회, 성탄절 맞아‘사랑의 쌀’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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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안교회(담임목사 김형준)가 20일 오전 10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성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형준 동안교회 담임목사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됐다.


동안교회는 기탁식에서 ‘사랑의 쌀’ 2600포(10kg/포, 70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구는 ‘사랑의 쌀’을 14개 동주민센터와 12개 복지시설 등을 통해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동안교회 추천자 등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성탄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한 동안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연말연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포토]동안교회, 성탄절 맞아‘사랑의 쌀’기탁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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