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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2원 하락…1165.6원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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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원·달러 환율이 19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2원 떨어진 달러당 1165.6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2.8원 내린 달러당 1166.0원에 개장했으며 1162원 선까지 저점을 낮췄다가 이후 개장가 부근에서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전날 미 하원을 통과했지만 외환 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뉴욕 금융시장 마감 이후 달러화는 엔화에 소폭 강세를 보였고, 유로화에는 소폭 약세를 보이는 등 혼조세였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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