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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크리스마스 맞아 전 지점서 이색 행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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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크리스마스 맞아 전 지점서 이색 행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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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아울렛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산타 이벤트와 브랜드 특가전 등 다양한 이색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오는 21일부터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두 시간 간격으로 산타 옷을 입은 공룡들이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고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4일에는 산타와 루돌프, 대형 눈사람으로 꾸민 ‘산타 빌리지’를 오픈하며,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도 선보인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교황청이 승인하고 핀란드 관광청이 지정한 ‘핀란드 공식 산타’가 방문해, 총 40여명의 어린이 고객이 ‘산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참여할 예정이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타, 요정, 루돌프가 한자리에 모여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2층 문화센터 로비에서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 캐리커쳐 이벤트를, 1층 빛돌이 광장에서는 오후 3시와 5시에 각 30분씩 고품격 클래식 연주자인 ‘그랜드 하프 듀오’의 공연을 선보인다.


연말 맞이 다양한 인기 브랜드 특가전도 준비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은 25일까지 1층 중앙정원에서 ‘테팔 송년 감사 특가전’을 진행해, 냄비와 프라이팬 등 다양한 소형가전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코치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카드 지갑부터 핸드백까지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기존 상설 할인가에 추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에서는 25일까지 ‘페라가모’, ‘프라다’, ‘막스마라’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제1회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롯데 아울렛 광교점 1층에서는 '2019년 결산 롯데와인 슈퍼세일'을 진행해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며 ‘킨록앤더슨’ 아우터 대전을 준비, 코트와 수트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인 보물찾기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아울렛 서울역점에서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4층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숨겨진 산타를 찾아라’ 행사를 진행해 엔제리너스 커피쿠폰, 밀폐용기 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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