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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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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2억원 기부 (왼쪽부터)박용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문미란 서울 정무부시장, 임종상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부회장, 강왈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2차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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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이웃 돕기 성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는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임종상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 부회장, 문미란 서울 정무부시장, 박용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 운동’ 모금액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10월, 새마을금고 서울지역본부협의회가 서울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2억원씩 5년 간 총 1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올해 1월 1차 전달식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이번에 전달되는 2억원은 서울시에서 영업하는 새마을금고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기금중 일부로 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온돌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행정안전부의 후원 하에 진행되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로 1998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시작됐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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