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준영의 도시순례] 기업천국 충남의 이면

시계아이콘02분 42초 소요
언어변환 뉴스듣기

수도권 규제 강화로
인접한 충남에 기업들 몰려
경기ㆍ서울 이어 GRDP 3위 도약

천안ㆍ아산ㆍ서산 등 북부권
수도권 근접 지리적 이점에
1인당 GRDP 남부권의 2배
충남 지역내 불균형 심화
내포신도시 조성 등
남부 발전 나섰지만 여의치 않아

정책ㆍ제도로 억지로 막으면
균형발전 못 누려
혁신도시 미미한 성과
반면교사 삼아야

[최준영의 도시순례] 기업천국 충남의 이면
AD


균형발전이라는 단어는 매력적으로 들린다. 모두가 공평하게 발전의 혜택을 누린다는 개념에 대해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문제는 발전이라는 개념 자체에 집중이라는 전제조건이 녹아있다는 점이다. 튀어나온 볼록렌즈가 빛을 한곳으로 모아 종이를 태울 수 있듯이 무엇인가 집중된 곳에서 발전은 시작되고, 그 발전은 집중을 가속화시키는 경향을 보인다. 우리는 지난 60년 동안 이런 경향을 완화시키고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


수도권으로 대표되는 특정 지역의 쏠림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수도권에 대한 각종 규제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많은 기업들은 인접한 충청남도로 이전하게 됐다. 이렇게 기업들이 이전하면서 충남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2016년을 기준으로 할 때 충남은 지역내총생산 117조원으로 전국 총생산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경기도 373조원(22.7%), 서울 359조원(21.9%)에 이어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우리가 대표적 산업지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상남도(108조원ㆍ4위)와 울산광역시(72조원ㆍ8위)를 훌쩍 뛰어넘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 충남이다.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역시 4984만원으로 전국 평균 3204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어떻게 충남은 이렇게 산업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최준영의 도시순례] 기업천국 충남의 이면


충남은 1990년대부터 천안, 아산, 서산, 당진 등 북부권 아산만벨트를 중심으로 수도권 공장신설 규제를 피해 대규모 기업들이 자리 잡으면서 제조업분야의 급속한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수도권과 인접해 기존 수도권의 고숙련 근로자의 이동이 상대적으로 용이했으며 거대 수요처로 부상한 중국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점을 활용한 당진항, 대산항 등의 개발이 이러한 성장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천안과 아산에는 IT 및 자동차 기업들이, 서산과 당진에는 석유화학과 철강 기업들이 밀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삼성SDI,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들이 집중적으로 입지함에 따라 충남은 점차 물적ㆍ인적자본이 축적되고, 높은 수준의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는 수준으로 성장했다.


아쉬울 것이 없어보이는 충남의 경제적 상황 이면에는 나름대로의 고민이 숨어있다. 지역내 격차이다. 충남이라는 행정구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역 간 격차가 매우 크다는 사실은 외부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014년을 기준으로 할 때 북부권(천안ㆍ아산ㆍ서산ㆍ당진)의 1인당 GRDP는 약 6130만원으로 나머지 남부권의 약 3190만원에 비해 2배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지역 간 격차는 다른 지역보다 훨씬 크게 나타나는데 지역 간 격차를 의미하는 1인당 GRDP 변이계수의 경우 0.49로 전남(0.58), 충북(0.51)에 이어 전국 3번째로 나타나고 있다. 북부와 남부지역의 격차와 더불어 시군 지역의 격차도 큰 편이다. 시 지역의 1인당 GRDP는 약 5280만원인 데 비해 군 지역의 경우 약 3070만원으로 1.7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북, 강원 및 충북의 경우 군 지역의 1인당 GRPD가 시 지역보다 더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과 대조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시군의 격차는 2000년 660만원에서 2014년 2200만원으로 3배 이상 확대됐다.


북부권에 인구의 60%와 총생산의 75%가 몰려있는 데 비해 남부는 40%의 인구보다 훨씬 적은 25%의 총생산을 기록하면서 지역내 격차는 충남에 있어서 극복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충남은 대전에 위치하고 있던 도청을 홍성군과 예산군의 경계지역에 내포신도시를 조성해 이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러한 추세는 쉽게 변화하고 있지 않다.


지역 간 격차 축소를 위한 노력은 반대로 북부권의 반대를 가져오기도 했다. 국가균형발전법에 따라 만들어진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에 따라 운영되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지원제도는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해 광역 및 기초지자체가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데 충남도는 이 비율을 북부권의 경우 수도권인접지역으로 분류해 도의 부담률을 30%로 낮추고 반대로 금산, 부여, 서천, 청양 등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한 곳에 대해서는 도의 부담률을 50%로 높였다. 이에 대해 북부권의 지자체들은 역차별적 조치라고 반발하면서 지원확대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을 억제한 결과 기업들은 수도권 대신 다른 지역으로 이전했다는 점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그 결과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도권과 경계를 접하고 있는 충남의 북부권에 대한 이전과 투자가 집중됐으며, 이는 수도권의 실질적 확장이라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할 수 있다. 충남의 입장에서 보면 전체적으로는 성장의 과실을 향유하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높은 수준의 불균형이라는 상황을 맞이한 것이다.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지역 간 격차의 지역판인 셈이다.


우리는 너무나 쉽게 균형발전을 이야기하고, 발전된 지역의 기업과 시설을 낙후된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이러한 정책의 결과는 또 다른 쏠림 현상을 만들었다.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은 결과적으로 지역내 불균형으로 바뀌었을 따름이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발전한 지역을 눌러서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은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일반화된 현 시점에서 더 이상 적용이 곤란하다. 국내에서의 이동보다는 국제적 이동을 선택하는 것이 기업에 더 유리한 상황이 된 지 오래이다. 이런 와중에 국내의 투자는 감소하고 고용 역시 줄어든다.


지역내 불균형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성장과 발전은 집적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특정한 곳에 집중돼 나타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한 현상을 정책과 제도로 억지로 막는 것이 아니라 이런 발전의 성과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효과적 배분구조를 만드는 것이 아닐까. 전국적으로 만들어진 혁신도시가 당초의 기대와 달리 지역발전에 있어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것은 이러한 기본적 원리를 무시했기 때문일 것이다. 균형발전은 추진해야 할 목표이지만 그 방식에 대해서는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AD

최준영 법무법인 율촌 전문위원




.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