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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민 삶 위해서라도 예산안 오늘 마무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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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국민 삶 위해서라도 예산안 오늘 마무리돼야"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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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국회에서 진통을 겪고 있는 2020년 예산안과 관련해 "우리 경제와 국민 삶 위해서라도 오늘 마무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막바지 3당 간사 예산심의로 하얗게 밤을 새웠다"며 "간극이 큰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법정 시한(2일)도 지났고 본회의 부의된 지도 상당히 지났으며 오늘은 정기국회 마지막 날이다"며 "오늘은 꼭 예산이 확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야는 전날 원내대표 회동에서 예산안 본회의 처리와 필리버스터 철회를 조건으로 패스트트랙에 오른 선거·사법개혁 법안을 정기국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한국당은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정기국회 내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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