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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국내 최초 '진동 요가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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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 바이브 요가링; 출시 기념 9일까지 할인 이벤트

다노, 국내 최초 '진동 요가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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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여성 피트니스·다이어트 토탈케어 스타트업 다노가 뭉친 근육을 혼자서 풀 수 있게 도와주는 국내 최초 진동 요가링 '다노 바이브 요가링'을 출시했다.


다노 바이브 요가링은 전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도와주는 운동 소도구인 ‘요가링’에 국내 최초로 진동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인체 곡선에 맞게 유선형으로 디자인돼 혼자서 마사지하기 어려운 목, 허리, 종아리를 포함한 전신의 근막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진동은 총 3단계로 몸 상태나 취향에 따라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다노 바이브 요가링은 장시간 앉거나 서서 생활해 근육이 뻣뻣해지거나 뭉친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기존 요가링보다 더 효과적으로 딱딱하게 수축된 부위를 이완시켜준다. 최대 120kg의 하중을 버틸 수 있고 190여개 중금속·유해물질 검사를 통과해 안전성도 검증 받았다. 건전지 없이 USB로 30분만 충전하면 최장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노, 국내 최초 '진동 요가링' 출시


다노샵은 다노 바이브 요가링 출시 기념해 오는 9일 낮 12시까지 1개 구매 시 15%, 2개 구매 시 40%의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제품 정가는 개당 4만8800원이다. 다노는 '다노 바이브 요가링'에 대한 특허 출원을 진행중이다. 향후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운동 소도구 라인업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이지수 다노 대표는 “지난달 출시된 ‘다노 마사지볼’과 ‘다노 미니폼롤러’가 국소 부위 셀프 마사지에 강점을 가진 제품이라면, 다노 바이브 요가링은 전신 셀프 마사지에 특화된 제품”이라며 “3가지 제품처럼 적절한 도구를 활용해 틈틈이 전신의 통증과 피로감을 해소해주는 것은 다이어트나 몸매 관리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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