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글로벌 셀러 경진대회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는 '2019 제 1회 글로벌 셀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좀 더 폭넓은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선보이는 것으로 이달 15일까지 특성화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팀(1~3인) 단위로 신청 가능하다. 내년 4월 18일까지 ▲서류 접수 ▲리뷰영상 제작 ▲프로젝트 활동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의 순서로 진행한다.

참가팀 전원은 이달 16일부터 해외직구 앱서비스 '쉽겟'을 통해 해외에서 물건을 사입한 뒤 리뷰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2월과 3월 두 달 동안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이용해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며, 모바일 쇼핑몰 플랫폼 '마이소호'를 통해 상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