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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국민연금공단,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활성화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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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모바일 네이버 기반 연금 서비스 선보여

네이버-국민연금공단,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활성화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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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는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 플랫폼에서 다양한 국민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 앱에서 국민연금 신청부터 신고, 모바일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내년 3월 중 모바일 네이버 기반의 연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난달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받은 이후 이를 활용해 체결하는 첫 협약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네이버는 이번 국민연금공단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행정·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사용자와 기관 모두에게 편의성과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수 리더는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사용자의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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