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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글로벌텍스프리, 5년 만에 中 왕이 국무위원 방한…'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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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글로벌텍스프리가 강세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다음달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텍스프리는 29일 오전 9시55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53%(115원) 오른 3370원에 거래됐다.


외교부는 전날 왕 국무위원이 강경화 외교부장관 초청으로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공식 방한한다고 밝혔다. 강 장관과 왕 국무위원은 8차례의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하는 등 수시로 소통했지만 강 장관 취임 이후 왕 국무위원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왕 국무위원의 공식 방한은 2014년 이후 5년 동안 없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텍스리펀드 (내국세 환급 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텍스리펀드 사업은 사후면세점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세금 환급 신청을 대행해주고 대행수수료를 수취한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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