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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임대주택 관리 잘했다…국토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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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임대주택 관리 잘했다…국토부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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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임대주택 관리를 잘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용인시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거복지인 한마당 대회에서 임대주택 등록자료 일제 정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정부의 임대등록시스템인 렌트홈에 관내 임대주택 데이터를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2개월 정도 빠르게 입력하는 등 임차인 주거안정에 적극 협력해왔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지난 1월 주거약자인 임차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전국 임대주택의 정보를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내용의 '등록 임대주택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이후 용인시를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표창 수상으로 용인시가 정부의 임대주택 관리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임차인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약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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