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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성과주의' 인사 단행...전지사업본부 CPO 조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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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성과주의' 인사 단행...전지사업본부 CPO 조직 신설 ▲김동명 LG화학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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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LG화학은 부사장 승진 3명을 포함한 총 30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현재 NCC 사업부장을 맡고 있는 노국래 전무는 신공정 기술 자체 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 석유화학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소형전지사업부장 김동명 전무도 원통형 전기차 등 신시장 확대를 통한 글로벌 고객확보,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 등 지속적인 이익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부사장으로 승진, 자동차전지사업부장으로 선임됐다.


올해 9월 최고 재무책임자(CFO)를 맡은 차동석 전무는 각 사업본부를 밀착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배터리연구소장인 김명환 사장을 이번에 신설한 전지사업본부 CPO(Chief Production & Procurement Officer) 조직의 최고 구매 및 제조 책임자로 선임했다.



LG화학은 "이번 인사는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로, 신규 사업 및 미래 준비를 위한 연구개발(R&D), 제조·생산기술 분야의 인재발탁 등 근원적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발탁"이라고 설명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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