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8일 전남도에서 염산면 소재 박민호 망고야농장 대표가 ‘전남도 농업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서는 매년 남다른 열정으로 기술개발 및 고품질화 등 농업경쟁력 확보에 공헌한 농업인, 생산자단체를 발굴·시상하기 위해 고소득 쌀 생산 부문, 원예·특용작물 부문 등 6개 부문별 각 1명씩 선정한다.
올해는 농산물수출 부문을 제외한 5개 부문에서 5명의 농업인이 선정됐으며 지난 2001년 농업인 대상을 수상한 부친 박광춘씨에 이어 박민호 망고야농장 대표가 원예·특용작물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대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난 2015년부터 20여 가지 망고를 재배하며 애플망고 신품종 선발과 묘목납품을 통한 품종 보급 및 재배기술 지도 등으로 전남도의 신소득작목 육성 및 발굴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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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군수는 “군에서 지난 1998년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2010년 4번째 선정 이후 9년 만에 이룬 쾌거다”며 “앞으로도 귀감이 되는 우수농업인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군 농업 위상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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