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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2명 자원봉사자 표창…"우리 사회의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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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2명 자원봉사자 표창…"우리 사회의 희망"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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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는 사회 변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자원봉사자 132명을 표창한다.


서울시 산하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관련 봉사자, 관리자, 단체 등 132명(건)을 선정해 29일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한다.


이날 표창은 봉사자 94명, 단체 및 기관 19곳, 자원봉사 관리자 19명 등에게 주어진다. 이문희 성북구 자원봉사캠프장은 20년간 2만1056시간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와 수상자 가운데 최다 실적을 나타냈다. 중식당을 운영하는 임종철 씨는 2006년부터 매달 지역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120여 인분의 자장면을 만들어왔다.



안승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갖는 힘이 우리 사회에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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