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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중국 징둥 O2O '슈퍼체험점'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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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중국 징둥 O2O '슈퍼체험점' 입점 중국 충칭 소재 징둥 슈퍼체험점 메인관 1층에 입점한 휴롬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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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휴롬은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이 이달 충칭시에 오픈한 '슈퍼체험점'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체험점은 O2O(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판매장이다. 면적 5만㎡에 5층 규모로 개점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다이슨, 샤오미, 삼성, LG 등 글로벌 브랜드 제품들이 전시돼 판매되고 있다.


휴롬은 슈퍼체험점 메인관 1층 휴롬 전용 매장과 지하 1층 생활체험관에 동시 입점했다. 원액기 등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체험해 보고 제품 QR코드를 통해 징둥온라인몰에서 동일한 가격으로 결제하고 현장에서 제품을 수령하거나 택배로 받을 수 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징둥 슈퍼체험점에 한국 대표 브랜드로 입점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휴롬은 시연에 특화된 제품인만큼 중국 오프라인 시장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을 만나 제품의 강점을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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